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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바꾸는 100만 화성, KBS 열린음악회 성료KBS 열린음악회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화성’ KBS 열린음악회가 22일 저녁 7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한 이날 열린음악회는 2만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등 주요 기관 단체장 뿐만 아니라 이우경 ASML 코리아 대표이사, 마라토너 이봉주, 방송인 이경애, 기부의인, 장애인, 체육인, 외국인, 다문화가족 등 화성시를 빛낸 다양한 분야의 대표인물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소현 아나운서의 사회와 박기영, 김조한, 박현빈, 박창근, 아이칠린, 크래비티, 봄여름가을겨울 등 화려한 공연이 이어짐에 따라 관람객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녹화된 KBS 열린음악회는 11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화성시로 발돋움 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으로 100만 화성시를 알릴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100만 화성시를 응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경품추첨을 통해 선정된 행운의 당첨자에게는 송민수 기아자동차 전무가 기아자동차 K5를 경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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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슈퍼콘서트, 글로벌 K-POP 열풍 생생히 전한다. 4만 관객 열광시킨 역대급 무대 공개‘2023 KPOP LUX X SBS Super Concert in Madrid’. 사진 출처 : SBS 스페인을 뜨겁게 물들인 ‘2023 KPOP LUX X SBS Super Concert in Madrid’(이하 ‘SBS 슈퍼콘서트’) 현장이 8월 6일 일요일 밤 11시 5분 공개된다 지난 7월 스페인 마드리드의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SBS ‘슈퍼콘서트’에는 샤이니, 에이티즈, 크래비티, 스테이씨, 엔하이픈, 아이브, 싸이커스 총 7팀의 K-POP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유럽뿐만 아니라 남미, 아시아까지 세계 각국의 4만여 명 글로벌 팬이 공연장을 가득 채워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미리 준비한 응원 도구와 함께 한국어로 떼창을 하며 K-POP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6일 방송에서는 데뷔 2주 만에 ‘빌보드 200’에 진입한 ‘괴물 신인’ 싸이커스부터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출시한 정규 8집 앨범 'HARD'로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샤이니까지, 총 7팀의 화려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이번 공연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싸이커스는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스테이씨는 엑소의 ‘Love shot’, 크래비티는 세븐틴의 ‘손오공’ 커버 무대로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킨 ‘SBS 슈퍼콘서트’의 뜨거운 현장은 8월 6일 일요일 밤 11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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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BS 가요대전, ‘피겨 프린스’ 차준환X’비주얼 프린스’ 엔하이픈, 특급 컬래버 성사‘2022 SBS 가요대전’에 ‘피겨 프린스’ 차준환이 출격한다. 사진 : SBS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는 24일(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의 레전드 퍼포먼스는 물론, 특급 라인업으로 구성된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첫 번째 주자로 음원 차트 역주행 열풍의 주인공 윤하와 대세 음원 강자인 (여자)아이들 민니&우기의 컬래버레이션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피겨 프린스’ 차준환도 스페셜 무대에 올라 기대를 모은다. 이번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부터 카타르 월드컵까지, 2022년 한해를 열고 닫은 K-스포츠를 재조명한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싱글 선수 최초로 최종 5위를 기록한 차준환은 이번 ‘가요대전’에서 글로벌 라이징 스타 엔하이픈과 만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특히, 이들은 BTS 커버곡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과연 ‘피겨 프린스’ 차준환과 ‘비주얼 프린스’ 엔하이픈이 만나 어떤 특별한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2022 SBS 가요대전'은 ‘THE LIVE ; SHOUT OUT’을 주제로 진행되며, 샤이니 키,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브 안유진이 MC로 나선다. 앞서 공개된 라인업에는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엔믹스, 템페스트, 르세라핌, 뉴진스가 이름을 올렸다. ‘2022 SBS 가요대전’은 오는 24일(토) 저녁 7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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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유인나 단독 MC 성황리 진행.. 11월 3일 본방송‘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유인나 단독 MC 성황리 진행.. 11월 3일 본방송. 사진출처 : KBS 2TV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의 라이브 스트리밍이 지난 10월 15일에 성황리 진행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K-POP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이 참가해 퍼포먼스 실력을 겨루는 지구촌 최대의 한류 축제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해외 K-POP 참가자들의 본선 경연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각 나라의 특색에 맞는 명소를 배경으로 이색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고, 일상 속에 녹아든 K-POP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케이팝이 전한 선한 영향력에 대해 보여주어 큰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K-POP 월드 페스티벌‘ 최초로 배우 유인나가 단독 MC를 맡았다. 유인나는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K-POP 축제에 걸맞게 한복 드레스를 차려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인나의 단아한 자태는 한국의 전통 민화를 AR(증강현실)로 실현한 화려한 무대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냈다. 또한, 해외 참가자들의 비대면 경연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센스 넘치고 안정감 있는 진행을 보여주어 온라인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라디오와 다수의 프로그램 MC를 맡아 달콤한 목소리와 진행력을 인정받은 유인나는 해외 참가자들과 화상연결을 통해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폭넓은 공감 능력을 보여주었다. 한류를 이끄는 K-POP 스타들의 축하무대는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오마이걸, 에이티즈, 에스파, 원어스, 크래비티가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에서 기존과는 다른 야외공연을 선보여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한국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렸다. 배우 유인나의 센스 넘치는 진행과 케이팝의 선한 영향력, 그리고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11월 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11월 6일에는 KBS 월드를 통해 해외 120여 개 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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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의 케이팝 축제, ‘2021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개최. MC에 유인나(국민문화신문)= 외교부, 문체부(해외문화홍보원),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 축제 <2021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최종 본선이 10월 15일 금요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한국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한류 축제로서, 74개국 80여개 우리 재외공관과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예선을 통과한 참가팀들에 대한 심사를 통해 총 10개국 팀(나이지리아, 라오스, 라트비아, 러시아, 미국, 벨라루스, 오스트리아, 우루과이, 캐나다, 프랑스)이 최종 본선에 진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을 위해 최종 본선은 10월 15일 저녁 6시 30분에 유튜브 채널(KBS WORLD TV)을 통해 생중계되며, 11월 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영된 이후, KBS WORLD를 통해 전 세계 120개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최종 본선은 배우 유인나의 사회로 진행되며,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오마이걸, 에이티즈, 에스파, 원어스, 크래비티 등 케이팝 스타들의 풍성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케이팝 스타들의 무대를 한국의 아름다운 명소를 배경으로 한 퍼포먼스 영상으로 연출함으로써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공감형 공공외교를 전개해 왔으며, 주요 매체와의 협력을 통해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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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멜론뮤직어워드' 2년 연속 대상 부문 싹쓸이그룹 방탄소년단(BTS)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대중음악 시상식인 '멜론뮤직어워드 2020'(MMA 2020)에서 3개 부문 대상을 모두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은 5일 카카오 TV 등 온라인으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 송' 등 3개 대상 부문의 트로피를 안았다.'올해의 앨범'에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이, '올해의 베스트 송'에는 '다이너마이트'가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도 해당 3개 부문 대상을 모두 수상한 바 있다.이들은 음원 성적과 멜론 회원 투표로 10팀의 인기 가수를 가리는 '톱 10'에도 이름을 올렸고 '네티즌 인기상', '베스트 댄스' 남자 부문에서까지 상을 받으며 총 6관왕에 올랐다.방탄소년단은 앞서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상을 받고 내년 1월 개최를 앞둔 '그래미 어워즈'에서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국내 시상식인 멜론뮤직어워드에서도 주요 부문 상을 휩쓸며 올해도 '방탄소년단의 해'였다는 것을 재차 입증했다.’ 리더 RM은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아티스트'로 호명되자 "올 한해 우리가 여태까지 전 세계에 흩뿌렸던 진심이 헛되지 않았다는 걸 많이 느꼈다"며 "볼 수 없어도 서로 연결되어 있고 마음이 가닿는다는 사실을 '다이너마이트'와 앨범 'BE'로 확인했다"고 말했다.이어 "각자 자리에서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여러분에게) 가닿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긴 겨울 뚫고 봄날이 올 때까지 함께 살아남아서,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지민은 '올해의 앨범'을 수상한 뒤 "이 상을 다시 받게 돼 우리의 가치를 증명하는 기분이 든다"며 "아무것도 아닌 저희가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은 모두가 (우리처럼) 될 수 있다는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수상 소감에서 팬들인 아미에게 감사한 마음을 여러 차례 전했다.진은 '네티즌 인기상'을 받고 "투표로 선정하는 상이기 때문에 가장 받기 힘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이 열심히 투표를 해줘서 탄 상이기에 아미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다.뷔는 "아미들의 음계는 '레'인 거 같다. 도가 지나치고 미치기 직전이기 때문"이라며 "항상 아미들의 마음에 '다이너마이트'하고 앞으로도 '라이프 고스 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수상자로 지명되며 올 한해 뜨거웠던 트로트의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임영웅은 '톱 10'과 '베스트 트로트'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트롯맨들과 함께 '핫 트렌드 상'까지 받으며 3관왕을 차지했다.그는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돼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게 무슨 가문의 영광인가 싶다"며 "여러분들께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런 순간을 다 겪어본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김호중도 '톱 10'에 이름을 올렸고 영탁은 '베스트 송 라이터' 상을 받았다.'톱 10'에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김호중 외에도 백예린, 백현, 아이유, 오마이걸, 지코, 블랙핑크, 아이즈원 등이 선정됐다. 블랙핑크는 '베스트 댄스' 여자 부문도 추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남녀 신인상은 각각 보이그룹 크래비티와 걸그룹 위클리에게 돌아갔다.앞서 사흘에 걸쳐 시상 결과를 공개한 기타 장르 부문에서는 조정석(OST), 아이유(록), 백예린(R&B), 다비치(발라드), 염따·딥플로우·팔로알토·더 콰이엇·사이먼 도미닉(랩/힙합), 볼빨간사춘기(인디)가 트로피를 가져갔다. 영국 출신 팝 가수 샘 스미스는 '투 다이 포'로 팝 부문 상을 받았다.이 외에도 몬스타엑스(퍼포먼스상), 더 보이즈(원더케이 오리지널 콘텐츠상), 적재(섹션 기타), 김현아(세션 코러스), 신석철(세션 드럼), 최훈(세션 베이스), 홍소진(세션 건반) 등이 특별상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신곡 '라이프 고스 온' 무대를 선보이는 방탄소년단(BTS) 이날 시상식에서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몬스타엑스, 더 보이즈, 아이즈원, 영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의 무대도 펼쳐졌다.비대면 공연의 특장점을 최대화하기 위해 AR(증강현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시청자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피날레는 방탄소년단이 장식했다. 이들은 '"비" 데어'("BE" there)라는 타이틀로 '블랙 스완', '온', '라이프 고스 온', '다이너마이트' 등의 공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기사발신지 : 연합뉴스